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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보상배율
- #재무 건전성
- #자기자본비율
- #부채비율
- #부채 상환 능력
작성: 2024-06-23
작성: 2024-06-23 13:49
기업의 재무분석에서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이 지표는 기업의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계산하기 위한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B사의 당기순이익이 50억 원, 이자비용이 20억 원, 법인세비용이 10억 원이라면, B사의 이자보상배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자보상배율 = (50 + 20 + 10)/20 = 4
이로써 B사는 이자비용의 4배에 해당하는 영업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부채 상환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이자보상배율 3 이상은 안정적인 수준, 이자보상배율 1.5 미만은 위험한 수준으로 간주됩니다.
이자보상배율 외에도 부채상환능력 지표도 중요합니다. 즉 기업 재무 건전성을 위한 다음과 같은 지표들도 챙겨서 보셔야 합니다.
총부채를 총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낮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고 위험도가 낮음을 나타냅니다.
자기자본을 총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자기 자금 확보 정도가 높아지며, 낮을수록 외부자금 의존도가 증가합니다.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단기적인 부채 상환 능력이 높아지며, 낮을수록 부도 위험이 커집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기업의 재무분석에 함께 활용되며, 투자자들은 이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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